케이뱅크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주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10% 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상품의 기본금리 연 3.6%에 연 6.4%p의 파격적인 우대금리를 더해 연 10%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특판의 특징은 신규고객이기만 하면 최고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별다른 조건 없이 신규가입만 하면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이달부터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도래하면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찾는 고객이라면 케이뱅크에 신규가입하고 연 1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드K 자유적금’은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하는 적금상품이다. 만기기간은 1개월부터 3년까지 설정 가능하며 금리는 기간에 따라 연 3.3%~4.4%가 적용된다. 1년 만기 상품 기준 연 4.3% 금리를 제공한다.
김경찬 한국금융신문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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