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은 전속·GA 설계사 대상으로 신규 기능을 탑재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계약 정밀 분석 기능은 고객이 가입한 기존 보험 계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계약 감액과 해약 등 변수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계추천 기능으로 '원 클릭 자동 설계'가 가능하다. 설계사가 비교·설계할 수 있게 고객의 기존 계약과 동일한 구성으로 자동설계된 보장을 추천한다. 자동설계는 20~30초가량 소요된다.
당·타사 보험료 비교 서비스는 롯데손보 상품을 설계할 때 동일한 보장으로 구성된 업계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동일한 납기·만기를 가진 업계 보장 제안을 한눈에 비교·대조 가능하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비교·분석 리포트’도 재단장했다. 리포트에는 기존 계약의 보장별 분석·업계 보험료 비교 결과 등을 담을 수 있다.
아울러 롯데손보는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wonder™)에도 보장분석 서비스 신규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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