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손해보험이 전속·GA 채널 대상 '보장분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 닫기 이은호 기사 모아보기 )이 당·타사 기존 계약에 대해 담보별 보장분석을 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전속·GA 설계사 대상으로 신규 기능을 탑재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보장분석 서비스는 전속 설계사 '렛:파트너'(LP)와 GA 사용인이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계약 정밀 분석 ▲설계추천(자동설계) ▲당·타사 보험료 비교 ▲비교·분석 리포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계약 정밀 분석 기능은 고객이 가입한 기존 보험 계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계약 감액과 해약 등 변수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계추천 기능으로 '원 클릭 자동 설계'가 가능하다. 설계사가 비교·설계할 수 있게 고객의 기존 계약과 동일한 구성으로 자동설계된 보장을 추천한다. 자동설계는 20~30초가량 소요된다.
당·타사 보험료 비교 서비스는 롯데손보 상품을 설계할 때 동일한 보장으로 구성된 업계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동일한 납기·만기를 가진 업계 보장 제안을 한눈에 비교·대조 가능하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비교·분석 리포트’도 재단장했다. 리포트에는 기존 계약의 보장별 분석·업계 보험료 비교 결과 등을 담을 수 있다.
아울러 롯데손보는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wonder™)에도 보장분석 서비스 신규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 적극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영업 현장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영업력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며
"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를
통해
영업 현장을
포함한
보험업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
(DT) 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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