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펀딩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지난해 11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중증희귀질환 환아들과 함께한 '농협목우촌배 고기반찬 그림대회' 출품작을 활용해 만든 신제품 3종 ▲행복한 토끼와 친구들 치킨너겟 ▲속이 꽉 찬 통통볼 미니함박(고기야채, 콘치즈맛)과 굿즈 9종 ▲스티커(1) ▲키링(3) ▲마그넷(3) ▲신발파츠세트(2)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송은 펀딩이 종료된 2월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민들레마음은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과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환아와 가족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디자인 소셜벤처로, 이번 펀딩 수익금 일부도 환아와 가족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행복한 상상을 마음껏 펼쳐 나가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환아들의 진심이 담긴 특별한 그림들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환아와 가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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