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격려사에서 "그룹은 올해 '고객 중심 일류 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전략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변화 추진에 노력해온 신한카드가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업계를 선도하고 차별적인 일류 회사로 도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업적평가대회에서는 작년 한 해 회원과 가맹점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달성한 경기지점이 영예의 조직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회가 열린 행사장에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활용한 체험존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설루션 소개와 신한쏠(SOL)페이 결제 시연 등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트리플 원'은 ▲체질 개선으로 외형과 내실 모두 전략적 격차를 유지하는 시장 내 1위(First One)를 공고히하고 ▲최우선의 가치를 고객 중심에 두고,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 제공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1류 기업(Only One)을 향한 ▲신한카드 임직원 모두의 하나된 마음(One Team)을 의미한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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