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존 사업자 고객 대상 앱에서 속도·편의성을 개선한 '뉴 쏠비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뉴 쏠비즈’에 반영된 새로운 서비스와 개선사항들을 위해 개인사업자, 법인의 업무 담당자 등 고객 500여 명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핵심기능을 중심으로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앱 내에 체험존을 만들어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뉴 쏠비즈’는 기업금융의 기본에 충실한 앱으로 만들었다”며 “사업자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견을 듣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사업자 고객들의 필수 금융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관련기사]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새해 최우선 전략과제도 ‘정도 경영’
-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몰입 조직으로 전환 필요”…경영키워드 기본·신뢰 재차 강조
-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몰입 조직으로 변화…실질적 변화에 힘써야” [2024 신년사]
-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중심’ 현장 영업력 강화…영업 채널 그룹장 확대 배치
- 정상혁 신한은행장, 포용금융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 [올해의 금융 CEO - ESG 리더]
-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관리 중심 질적성장 집중 [디폴트옵션 리딩 은행은 (3)]
- 정상혁 신한은행장, 뱅킹 앱 수출 속도…해외서 디지털 금융 경쟁력 높인다
- 신한은행과 손잡은 카카오페이…결제액 최대 200% 자동 저축 제휴적금 출시 [예금할 때 여기어때?]
- 정상혁 신한은행장, 베트남 필두 해외법인 성장세 굳건 [올해의 금융 CEO - 글로벌리더]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