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주식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유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9개 회원사와 2024년도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조성자는 정규시장 시간에 매수·매도 양방향으로 일정 금액 이상의 의무 호가수량을 지속적으로 제출하여 일정 수준의 의무스프레드를 유지함으로써 상시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제도다.
구체적으로, IMC, 교보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하이투자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 다올투자증권이다.
9개 회원사는 2024년 1년간 시장조성계약종목에 대해 상시적으로 시장조성호가를 제출하여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시장 모두 2024년 시장조성자 및 시장조성대상 종목수는 2023년 대비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시장조성계약이 더 많이 체결되도록 하는 등 시장조성대상종목의 유동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기관 '에코프로비엠'·외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개인 '현대무벡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0월27일~10월31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00401202682179ad439071182354139.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