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장은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과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을 역임하며 대·중소 유통 상생 협력을 구축하고 국가 경제와 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미래형 마트’로 선보인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4개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2022년에는 홈플러스 전체 매출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주요 점포 리뉴얼 후 1년간 식품 매출이 지난해 보다 최대 95% 성장하는 등 지속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2030 미래세대 고객 기반도 확대됐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배송하는 ‘맞춤 배송’으로 마감실적 기준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성장한 홈플러스 온라인은 올해 3분기 만에 매출 1조를 돌파하며 ‘3년 연속 매출 1조 돌파’ 기록을 세웠다. ‘홈플러스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은 3개년 연평균 약 80% 성장하며 온라인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생’을 키워드로 설정해 ‘성장과 기여’를 실천하는 중이다. 공적 물류 역할을 수행하며 생필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당당치킨’, PB 라면 등을 선보이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직원 약 6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정규직을 90% 이상 운영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고용 안정을 실현하고, 대·중소 유통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서왔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 가치 제고와 사회적 기여를 실천해온 우리의 노력을 영예로운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지속 성장하는 홈플러스가 앞장서 우리나라 온·오프라인 유통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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