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재 전문위원은 25여년간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대형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금융솔루션 설계·금융상품을 제공한 기관영업 전문가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이선범 부문대표를 영입해 S&T부문을 신설하고 수익 다각화에 박차를 가했다. 법인영업 및 채권, 파생, 자기자본투자 등 기업금융과 트레이딩 시장에서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 인력 영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내년 1월 합류하는 이 전문위원은 오랜 기간 쌓아온 영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S&T부문 영업 강화는 물론 다양한 자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산운용, 저축은행, PE 등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영업 시너지도 창출될 전망이다.
◇ 출생
▲1970년생
▲서울 동북고
▲연세대 경영학
◇ 주요 경력
▲1997. 동양종금
▲2002. 맥쿼리은행(Macquarie Bank) 서울
▲2007. JP모건(J.P Morgan Securities) 홍콩
▲2019.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서울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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