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구조에 따라 ▲정책사업 4596억원(일반회계 4501억원) ▲행정운영경비 1429억원(일반회계 1382억원) ▲재무활동 70억원(일반회계 17억원)으로 나뉜다. 특히 정책사업(일반회계 기준)은 ▲사회복지 2834억원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769억원 ▲일반공공행정 445억원 ▲교육·문화 및 관광 197억원 ▲보건 140억원 ▲예비비 115억원으로 편성했다.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분야는 ▲생활폐기물 처리 등 폐기물 349억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상하수도·수질 97억원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등 도로 142억원 ▲도시재생·어린이·소공원 유지관리 등 지역 및 도시 89억원 등을 투입해 도시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구·동 청사 유지관리·통반장 활동지원·CCTV 통합운영 및 유지관리 등 일반행정 412억원 ▲의정활동 운영 등 입법 및 선거관리 17억원 ▲구유재산관리·세입관리 등 지방행정 및 재정지원 16억원으로 세분해 행정력을 쏟는다.
교육·문화관광 분야는 ▲학교 교육프로그램 및 환경개선 지원·친환경 급식·원어민 외국어교실 운영·어린이 영어캠프 운영 등 유아 및 초중등 교육 75억원 ▲도서관 및 용산공예관 운영 등 문화예술 49억원 ▲문화체육센터 운영 등 체육 60억원 등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 분야에는 ▲국가예방접종 실시·난임부부 지원·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보건의료 134억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식품의약안전 6억원 등이 있다.
구는 올해 8월 2024년도 예산편성계획을 수립하고·세입·세출예산요구서 작성·예산 심의·조정·예산안 구의회 심의(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절차를 이어왔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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