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재무와 사업 운영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자 데이비드 리 CFO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CFO는 미국의 델 몬트 푸즈, 베스트 바이, 징가, 임파서블 푸드 등 기업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재무 전문가다. 신임 CFO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COO(최고운영책임자)도 겸하게 된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데이비드 리 CFO와 김용수 CSO 임명으로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생태계 저변을 확장하며 글로벌 스토리테크 기업으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8월 진행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네이버웹툰의 내년 미국 상장을 추진한다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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