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97가구가 일반공급으로 나온 가운데, 전체 유형과 평형을 포함해 총 1만8255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45.9대 1, 해당지역 기준 최고 276.3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청약을 마쳤다.
128가구가 배정된 59㎡타입의 경우 해당지역에서만 가장 많은 4427건의 신청이 몰리며 34.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6가구로 공급 세대수가 가장 많았던 73.54㎡ 타입에도 4342건의 신청이 운집, 해당지역 기준 29.7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78.93㎡ 타입 역시 71가구 배정에 해당지역 3753건의 신청을 받으며 52.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12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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