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 LB인베스트먼트, 필에너지, 에이엘티 등 '알짜 실속' 딜 주관까지 아우르면서 올해 IPO 연간 리그테이블에서 1위를 예약했다.
성 전무는 1972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대신증권에서 증권맨을 시작했다.
IPO 부문 한 우물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신증권 IPO팀에 이어, 옛 대우증권에서 IPO부를, 그리고 대우증권을 합병한 미래에셋증권에서 2020년부터 IPO본부장을 맡아왔다.
성 전무는 국내 증권업계에서도 '젊은' IPO담당 사령탑으로 꼽힌다.
미래에셋증권 IPO본부는 경험이 많으면서도 다른 증권사보다 젊은 트렌드에 민감한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세일즈 전담팀을 통해 타사 대비해서 뛰어난 기관 관리 능력과 세일즈 파워를 확보하고 있다고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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