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적인 태도와 기본기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최수연닫기

앞으로의 꿈과 계획, 기업가정신 등에 대한 대담과 질의응답 시간을 보내고, 또 함께 샌드위치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다.
한경협은 이날 행사 키워드를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라고 소개했다.
미래에셋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은 이날 청년들에게 열정적인 태도를 주문했다.
박현주 회장은 "젊었을 때 기본을 만들기 위해서 열정을 갖고 살아야 한다"며 "기본 없이 불가능한 상상을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에셋 창업을 한 후 글로벌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도 소개했다. 박 회장은 "한국은 글로벌 GDP의 2%가 안되는데, 자산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한국 밖 98% 시장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여러분 때는 불편한 선택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며 "당시에 편한 의사결정은 지나고 보면 정답이 아닐 수 있는데, 불편한 선택을 하면서 맞는지 안 맞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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