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닫기

주요사인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최근 연말 정기 임원인사 내용을 당사자에게 통지했다.
금투업계에 따르면, 송상엽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은 글로벌사업그룹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양해만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부문장 전무의 경우 운용그룹장으로 승격한다.
또 박재현 PB2본부장 상무는 개인고객그룹장 전무로 승진해 김성환 신임 사장 내정자 후임을 맡는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강점이 있는 IB(기업금융) 부문의 경우, IB그룹장을 비롯 세대교체성으로 인사폭이 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신호 IB1본부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이 증권 사장에 내정됐고, 지난 5년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끈 정일문닫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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