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84~117㎡ 등 총 76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A(25평) 415가구 ▲84㎡B(25평) 42가구 ▲84㎡C(25평) 166가구 ▲102㎡(31평) 67가구 ▲117㎡(35평) 73가구로 구성됐다.
주변으로 산업단지도 많아 직주 근접에도 용이하다. SK스페셜티일반산업단지, 가흥일반산업단지, 영주일반산업단지, 영주장수농공단지 등을 차량으로 통근할 수 있다. KTX 중앙선, 영주역, 영주종합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도담~영천 복선전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기부채납 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담~영천 복선전철 교통 호재까지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영주시에 처음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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