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정진택닫기정진택기사 모아보기)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남궁금성 생산지원담당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남궁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이번에 승진한 부사장 5명 중 가장 젊다.
2005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그는 삼성중공업 가공팀장, 의장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12월부터 1년 간은 삼성중공업 안전환경팀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생산파트로 자리를 옮겼다. 2022년 12월부터 지난 8월까지 삼성중공업 생산기획팀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삼성중공업 생산지원담당을 맡고 있다.
다음은 남궁금성 신임 부사장 프로필이다.
◇ 인적 사항
▲ 1971년생
◇ 학력
▲ 광주제일고
▲ 한양대 기계공학 학사
◇ 이력
▲ 2005년 삼성중공업(삼성중공업 가공팀) 입사
▲ 2015년 삼성중공업 가공팀장
▲ 2020년 삼성중공업 의장팀장
▲ 2021년 삼성중공업 안전환경팀장
▲ 2022년 삼성중공업 생산기획팀장
▲ 2023년 8월~ 삼성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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