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시스템인 ‘핀다포인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핀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9170326000170d260cda752181531407.jpg&nmt=18)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시스템인 ‘핀다포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핀다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도 함께 선보인다. 핀다 앱에서 마이데이터를 연결하고 매일 앱에 접속하면 되는 ‘출석체크’와 매일 오후 2시 정각에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1만 포인트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선착순 랜덤 포인트' 챌린지에 참여하면 핀다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앞서 핀다는 지난 9월 커머스·플랫폼과 손잡고 혜택을 제공한 '0원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신용퀴즈 어워즈'와 '대환챌린지 2.0' 등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앱테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어 "핀다 앱으로 대출 이자를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쏠쏠한 앱테크 생활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사용자의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돕는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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