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독서교육 전문가 김은하 작가를 초청하여 송파책백물관에서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
책문화 강연은 송파책박물관이 책문화를 선도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9년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올해 마지막 책문화 강연으로 독서교육 전문가로 독서교육과 문해력 신장과 관련하여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김은하 작가이다
.
김은하 작가는 책과 교육 연구소 대표로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쳤다
. 독서문화플랫폼
‘책씨앗
’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대표저서로
‘영국의 독서교육
’,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 ‘존엄을 외쳐요
’ 등이 있다
.
이번 강연 주제는
‘책 읽기와 문해력
, 한국의 독자
’이다
. 문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어떤 책읽기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한국의 독자는 어떤 독서교육을 받아왔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등 독서와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강연은
11월
29일 오후
2시로 수강 신청은
11월
15일부터 송파책박물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한다
.
책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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