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이 온라인 전용 신상품 ‘슈팅업 주가 연계 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을 오는 29일까지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가령, ELS 청약 뒤 발행 가격이 100달러(12만9300원)고 만기상환 때 주식가격이 120달러(15만5160원)로 상승할 경우, 원금과 40% 세전 투자 수익이 발생한다.
단, 만기상환 시 주식가격이 발행 가격보다 하락한다면 하락분만큼 손실 상환된다. 상환대금은 해당 ELS 기초자산 주식으로 받는다.
발행하고 3개월 뒤 조기 상환 평가일이 있다.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 이상일 경우, 5.5%(세전 연 22.0%) 수익이 지급되고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되지 않고 만기상환 시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100% 이상이 되면 기초자산 상승분의 200% 수익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NH NOW ELS 232호를 포함해 온라인 전용 ELS 3종과 지점‧온라인에서 청약이 가능한 ELS 22941호~22947호 등 총 7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상품 내용은 NH투자증권 누리집, 모바일 주식 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QV’ 및 ‘나무’(NAMUH)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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