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는 지난 9월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함께 중국에서 처음으로 해외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말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를 오픈했다. 11월 현재 일본과 싱가포르, 미국, 호주, 영국 등 40개 국가를 추가했다.
토스페이 이용자는 해당 국가의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토스 앱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토스 앱에 있는 바코드나 QR 코드를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 제시하면 된다. 또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 비치된 바코드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 시 토스페이에 연결해둔 계좌에서 결제 금액만큼 원화로 출금된다. 달러와 유로 등 별도 환전이 필요 없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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