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대표는 15일 오후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17일부로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요기요에서 여정을 마치게 됐다”고 사의를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반동안 푸드 플랫폼이라는 제겐 새로운 환경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22년 5월에 요기요에 취임한 서성원 요기요 대표는 1년 반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요기요 관계자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는 게 맞고, 차기 대표이사 자리는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