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169가구가 일반공급으로 나온 가운데, 도합 2만5783건의 신청을 접수하며 평균 152.5대 1, 최고 354.2대 1이라는 올해 최고 수준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가장 많은 55가구가 배정된 49㎡B형에도 4051건의 신청이 몰리며 71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으며, 13가구가 배정된 74㎡D형도 3256건의 신청 속 250.4대 1, 11가구가 배정된 74㎡E형도 2785건의 신청으로 253.18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나는 등 치열한 경쟁이 몰렸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11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다. 공급금액은 49㎡A형 기준 7억6580만원대, 59㎡B형 기준 8억8460만원대, 74㎡A형 기준 10억582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9월께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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