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쉐보레 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의 할부 기간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아울러 한국GM은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차량을 콤보 할부로 구매 시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볼트 EUV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 경우,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여 최대 69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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