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부회장 양홍석, 대표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9%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9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2% 줄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일평균거래대금 증가와 주식시장 반등으로 인한 리테일 수익 증가 요인이 반영됐다.
또 채권 등 금융상품판매 증가로 WM(자산관리) 부문 판매수수료 수익이 호조를 보였다.
IPO 딜 증가에 따른 IB 수익 증가, 금리와 환율에 대한 다양한 구조화 및 헤지 전략으로 상품운용 수익 증가 등도 반영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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