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보는 대구지역 재난봉사단 12명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추천한 여성 취약계층 7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과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은 친환경 소재의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하는 한편, 노후 형광등 교체,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감지기도 설치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2015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올 3월 부산, 9월 대전에 이어 이번 대구 활동까지 1,995명의 자원봉사자가 210가구를 지원했다”라며 “여성을 잘아는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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