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11월 4일부터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영파머스’와 함께하는 식식(喰植)마켓'을 연다고 2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친환경 농업 방식으로 재배한 농작물을 준비했다. 김빛나(전북 익산, 딸기), 김소라(경남 진주, 단감), 김후주(충남 아산, 배), 오재성(제주 서귀포, 한라봉) 등 12명의 농부들이 판매자로 참여한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와 ‘나만의 쿠키컵 꾸미기’ 등 행사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방송인 줄리안, 작가 무과수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일상생활에서도 환경에 친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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