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래프톤 부스의 주제는 ‘FANS FIRST’다. 지스타를 찾는 팬들에게 미공개 신작을 먼저 선보이고 여러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역할수행게임(RPG) 특징요소를 융합해 원작의 재미를 구현해 냈다. 또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조작 방식을 적용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하고 시연과 퀴즈쇼를 진행한다. 게임 속 캐릭터를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도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크래프톤 IP를 활용한 굿즈 브랜드 ‘#100(샵백)’ 팝업스토어를 부스 내에서 운영한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 스포츠’와 협업한 굿즈 17종이 100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지스타 기간 중 매일 2회씩(오전 11시, 오후 3시) 총 8회 열린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수석 본부장은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 2023에서 ‘FANS FIRST’라는 주제로 7년 연속 현장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특히 원작의 어셋을 사용하지 않고 블루홀스튜디오가 모든 요소를 100% 개발한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크래프톤 부스를 찾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색다른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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