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SDI(대표
최윤닫기
최윤기사 모아보기호)는 2023년 3분기 매출 5조9481억 원, 영업이익 496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3% 감소했다.
매출은 역대 3분기 최대 수준이다. 자동차 배터리 판매 호조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자동차용 각형·원형 배터리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소형 배터리는 전동공구와 IT 등 전방 수요 부진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