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17일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강원지사 회의실에서 '2023년 범농협 경제사업 시너지협의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본부를 비롯해 마트사업 강원지사, 남해화학 강원지사, 농협케미컬 강원지사, 농협사료 강원지사 등 강원특별자치도 내 소재한 7개 자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사업추진 현황 및 당면현안을 공유했다.
강원농협은 △사업장 중대재해처벌 예방·관리 철저 △영농자재 계통이용 확대 △하나로마트 통합구매 확대를 통한 계통이용률 제고 등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안을 협의하고, 향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누었다.
김용욱 본부장은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농협 경제사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조직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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