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1홀)에서 열리는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넷제로 게임 체인저(Net Zero Game Changer, LS ELECTRIC)'를 주제로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5부스(308㎡) 전시 공간에 자리잡게 됐다. ▲스마트 에너지 최적화 관리 솔루션(Smart Management) ▲탄소 중립 솔루션(Smart Carbon Neutral)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Digital Manufacturing) 등 3개 존(ZONE)을 구성하고,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 솔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시장 사업 전략 등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지난 50년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뒷받침해온 자사의 전력·자동화 인프라 기술력과 차세대 친환경 솔루션을 앞세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확실히 각인 시킬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며 “스마트 에너지 기술로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 대안을 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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