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사옥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마련된 여러 공간에서 ▲커리어세션 ▲직무 그룹 Q&A ▲직무 개인 상담 ▲HR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룹으로 이뤄진 직무 Q&A가 진행된 지하 교실과 HR상담이 이뤄진 1층 로비, 일대일 직무 상담이 마련된 2층에도 구직자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채용 프로그램 외에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넥슨 직원을 상대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결을 할 수 있는 ‘NPC를 이겨라’에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넥슨 대표 캐릭터인 다오와 배찌 인형 캐릭터가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존과 넥슨 IP가 담긴 프레임으로 4컷 사진을 촬영하는 기계도 인기를 끌었다.
넥슨 채용팀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채용의나라’를 찾아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자분들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기를 바라고 넥슨과 넥토리얼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8일까지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 인턴 기간에도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와 복지를 제공하며 근무 기간에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별도 인원 제한 없이 모두 정직원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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