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 ▲내빈의 기념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복지사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마포구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르신의 식사는 물론 건강까지 돌봐드리는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 문제로 수혜 범위를 대폭 늘릴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량 조리가 가능한 반찬공장을 설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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