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청약 접수 결과 (26일 저녁 7시 30분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성북구 보문동 일원에 공급하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26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6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2개 타입 42가구가 일반공급으로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3279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78.07대 1, 해당지역 기준 최고 387.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2가구만이 배정된 81㎡형에 해당지역 775건의 신청이 모여 387.5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이어 40가구가 배정된 76㎡형에 1916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리며 평균 4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10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76㎡형 기준 11억1500만원대, 81㎡형 기준 9억94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6년 9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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