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은 주로 지방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경남, 강원, 대전, 전북, 대구에서 5개 단지(3357가구)가 청약 접수를 앞뒀다. 대전과 강원에서는 총 1000가구 넘는 대단지의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경기에서는 용인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171가구), 광명시 ‘광명 소하 신원아침도시’(115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8일 부영주택은 강원 태백시 황지동 일원에 건립되는 민간임대아파트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226가구 규모다.
29일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 건립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중 13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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