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의 ‘신혼부부 여행자 플랜’은 한 번뿐인 신혼여행(커플 동반)시 일정 지연이나 물품 파손 등으로 인한 걱정을 해소시키고자 마련됐다.
해외여행 중 중단사고발생 추가비용은 여행 중 피보험자 및 여행동반 가족이 3일이상 입원, 사망, 천재지변, 전쟁 등으로 여행 중단 후 귀국하게 되는 경우 발생하는 비용이다.
하나해외여행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폭력상피해 변호사선임비 특약’이다. 타인에 의한 물리적 폭력으로 상해를 입고, 이를 원인으로 재판을 진행한 경우 피보험자가 부담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증가하는 해외 여행객 중 연인 사이를 위한 특별하고도 하나뿐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행에 꼭 필요한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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