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한국은행 창립 제73주년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3.06.1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창용 닫기 이창용 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12곳 은행장들과 가계대출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25일 오후 6시부터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은행연합회장과 12개 국내은행(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산업, 수출입, SC제일, SH수협, 한국씨티, 케이뱅크) 대표들이 참석을 예정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창용 총재는 최근 국내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브리핑하고,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을 세웠다.
한은은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하여 금융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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