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기사 모아보기)이 첫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모로코에 짓는다.
이미지 확대보기LG화학은 중국 화유그룹과 지난 22일 양극재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로코 공장에서 생산한 LFP 양극재는 북미에 공급할 계획이다. 모로코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으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요건을 충족한다.
합작공장 지분 비율은 IRA의 해외우려집단 규정이 정해지면 조절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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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IRA 충족을 전제로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전구체를 아우르는 양극재 수직계열화를 위해 협력한다.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연 5만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 설립도 검토한다. 전구체 생산을 위해 니켈 광석에서 니켈 중간재(MHP)를 추출하는 제련 공장 설립도 논의할 계획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모로코 양극재 공장을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새롭게 떠오르는 LFP 양극재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원재료에서 전구체, 양극재까지 이어지는 소재 수직 계열화 체계를 공고히 해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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