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 스테판 드블레즈)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79개 부품협력사에 830억원의 물품대급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정된 지급일 보다 최대 14일 앞선 오는 27일 물품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협력업체들의 자금운영 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명절 전 물품대금을 조기지급하고 있다.
홍영진 르노코리아 구매본부장은 “작년 대비 생산 물량이 줄어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도 신차 준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하다”며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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