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에서 거래가 지연되는 등의 장애가 발생해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진 = 빗썸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18일 오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 닫기 이재원 기사 모아보기 )에서 거래가 지연되는 등의 장애가 발생해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빗썸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거래주문, 미체결 주문 취소 시도 시 일시적인 거래·취소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이어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임시 서버 점검이 진행된다”면서 “점검으로 인한 주문 대기 건은 일괄 취소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빗썸 거래소는 이날 오전 6시쯤부터 9시 반까지 약 3시간 반 동안 가상자산 거래가 정지돼 투자자들이 피해를 봤다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현재는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빗썸 관계자는 “장애 발생 원인 파악을 위해 서버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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