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신용정보는 '제14회 사랑나눔 장학금'을 통해 2200만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 첫 시작한 'IBK신용정보 사랑나눔 장학금' 지원 사업은 매년 성실 상환 채무자의 자녀 중 우수한 학생을 자체적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경제적 재기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0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IBK신용정보 관계자는 "장학금 지원 사업과 더불어 올해 불우아동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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