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IBK신용정보가 '제14회 사랑나눔 장학금'을 통해 장학생 29명에게 2200만원을 지원했다. /사진제공=IBK신용정보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IBK기업은행의 100% 자회사인 IBK신용정보(대표이사 서재홍)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IBK신용정보는 '제14회 사랑나눔 장학금'을 통해 2200만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부터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기존 10명 내외로 장학생을 선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대학생 15명과 고등학생 14명 등 총 29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2009년 첫 시작한 'IBK신용정보 사랑나눔 장학금' 지원 사업은 매년 성실 상환 채무자의 자녀 중 우수한 학생을 자체적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경제적 재기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0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IBK신용정보 관계자는 "장학금 지원 사업과 더불어 올해 불우아동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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