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3.03.2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남구 닫기 김남구 광고보고 기사보기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이 첫 그룹 지분 확보에 나섰다.
특별관계자 추가로, 3세 경영 장남 승계 시동으로 풀이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씨(29세)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금융지주 주식 5만2739주를 장내 매수했다.
평균 취득가는 5만64원, 취득 금액은 26억4000만원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0.09%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취득자금은 자기자금이다.
김동윤씨는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며, 현재는 경영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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