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보틀 잠실 카페’는 서예 붓을 모티브로 설계된 롯데월드타워의 건축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고자 부드러우면서도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한국적인 곡선의 미를 더했다.
지난 8월 5일 롯데월드몰 1층에 유통사 최초로 오픈하며 오픈 당일 700명 이상을 줄 세운 ‘런던 베이글 뮤지엄’과 초대형 ‘노티드 월드’가 롯데월드몰에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사 최대 규모의 ‘아더에러’ 매장(아더 잠실월드몰 플러그샵)과 ‘마르디 메크리디’의 국내 유통사 1호 매장 등 MZ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기 때문이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커피에 진심인 블루보틀 카페가 MZ에 진심인 롯데월드몰에 입점하면서 기존 입점 브랜드들과의 시너지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고객의 취향에 맞춘 F&B와 패션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