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일상에 LOCA를 담다’를 주제로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전에서는 신용카드가 탄생한 지역이자 LOCA 시리즈 카드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미국 뉴욕을 담은 사진 작품 145점이 전시된다. 사진 촬영은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맡았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11시부터 19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전시 기간 동안 SNS(인스타그램) 인증 사진 이벤트도 열린다. 작품을 배경으로 뉴욕 여행 사진 콘셉트의 인증 사진 촬영 후, 롯데카드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로카 #로카사진전 #롯데카드 #로카인뉴욕)와 함께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여행 사진 콘셉트를 가장 잘 살린 고객을 선정해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 라이카 카메라 등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LOCA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도입된 ‘세트(Set) 카드’ 시스템 다양한 라인업으로 인기를 끈 롯데카드의 스테디셀러 카드다. 2020년 8월 출시 후 2년 만에 발급 매수 200만 장을 돌파했고, 올해 4월에는 300만 장을 넘어섰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1950년대 뉴욕 맨해튼에서 최초의 신용카드 탄생 후 사람들의 일상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진 것과 같이, LOCA는 혁신적인 세트카드 시스템으로 지난 3년간 ‘고민이 필요 없는 카드’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이번 전시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고객의 편리함’이란 신용카드의 본질로 돌아가겠다는 철학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객께서 갤러리를 찾으셔서 롯데카드와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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