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홈쇼핑모아가 미니게임 '모아농장'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홈쇼핑모아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홈쇼핑모아 앱 내에서 과일을 재배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미니게임 ‘모아농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아농장’은 원하는 과일을 선택 후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물과 비료로 과일을 키운 뒤 수확에 성공하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홈쇼핑모아 앱 이용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홈쇼핑 상품 검색, 홈쇼핑 방송 시청, 출석체크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과일을 더욱 빠르게 수확 가능하다. 현재 모아농장에서 키울 수 있는 과일은 사과와 토마토다. 추후 시즌에 맞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슬기 홈쇼핑모아 그로스 스쿼드 팀장은 “홈쇼핑모아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있는 모바일 홈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모아농장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용자가 모아농장에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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