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SOSV ▲DCM ▲G Squared 등 3곳, 유럽에서 ▲Kurma Partners(프랑스) ▲Greyhound Capital(영국) 등 2곳, 아시아에서 ▲Headline Asia(일본) ▲MDI(싱가포르)+KB인베스트먼트(대한민국) 등 2곳이다.
중기부는 2013년부터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해외 벤처캐피털이 운용하는 글로벌펀드를 조성해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해외 투자를 받아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올해는 모태펀드에서 649억원을 출자해 1조3032억원 규모 이상의 글로벌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모태펀드에서 6287억원을 출자해 8조8515억원 규모 59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펀드로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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