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양(대표이사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계약 개시 6일 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
지난 7월 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명이 몰리며 전주 에코시티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인 85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단지의 조기 완판은 살아나기 시작한 서울과는 달리 여전히 침체 상태인 지방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한 흥행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남긴다. 한양은 향후 공급이 예정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역시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총 126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전용84㎡OA, OB, OC 등 총 3개 타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추후 분양이 예정된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에코시티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최중심에서 누릴 수 있어 에코시티 입성을 원하는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면서 “전주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신규 공급이 부족하여 신축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가진 우수한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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