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2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인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7가구 ▲84㎡B 25가구 ▲84㎡C 1가구 ▲84㎡D 6가구 ▲84㎡E 1가구 ▲84㎡F 11가구 ▲84㎡G 13가구 ▲84㎡H 16가구 ▲84㎡I 16가구 ▲84㎡J 18가구 ▲84㎡K 18가구 ▲84㎡L 1가구 ▲84㎡M 13가구 ▲84㎡N 7가구 ▲84㎡O 1가구 ▲118㎡ 1가구 ▲130㎡ 1가구 ▲131㎡A 1가구 ▲131㎡B 1가구 ▲132㎡ 1가구 ▲133㎡ 1가구 ▲139㎡ 1가구로 구성된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용인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 플랫폼시티는 약 275만㎡ 규모의 부지에 GTX-A노선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및 스마트시티 등이 조성된다. 내년 중 착공해 오는 2029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넓은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마당과 힐링포레스트, 단풍산책로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8월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5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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