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452가구가 특별공급에 배정된 가운데, 전타입과 유형을 합쳐 1만650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23.5대 1의 경쟁률로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단지는 이어 16일 1순위청약, 17일 2순위청약, 23일 당첨자발표 순이다. 정당계약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59㎡A형 기준 8억8800만원대, 74㎡A형 기준 9억8600만원대, 84㎡A형 기준 10억99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1월께다.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3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예비 수요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며, 시스템 에어컨과 세대창고가 전세대에 제공된다. 유주택자 청약도 일반공급 가점제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 기준 1년 후 전매도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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