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강북 재개발 대어 ‘래미안 라그란데’(920가구)의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동대문 이문1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총 306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외 민간임대로 공급되는 ‘은평 푸르지오 발라드’(120가구)도 청약 접수를 앞뒀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1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 계약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회차’ 등 4곳에서 진행된다.
16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라그란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 동, 전용면적 52~114㎡, 총 3069가구 규모다. 이 중 92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8일 HL디앤아이한라는 전북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공급되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291가구 규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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