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R,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관계자들이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일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3일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와 함께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농가 수해복구활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R과 해양환경공단 임직원 30여명은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청양군 청남면 일대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내 토사·잔해물 제거작업 및 침수된 농가주택 환경정리 등 복구지원에 힘썼다.
또한, SR은 청양군청을 방문해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생수, 이온음료 등 4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SR은 이번 자원봉사 외에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추가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하며 수해이재민에게 필요한 구호물품과 전국 피해지역 복구 지원 등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고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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